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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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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안철수 군 모독, 전방위적 거짓말
2016.04.29
의원실 | 조회 648
[9월 28일 최고위원회의 발언]
 
안철수 군 모독, 전방위적 거짓말
ㅇ 정치현안문제가 워낙 대선이 중요해서 언급을 하겠다. 안철수 후보의 거짓말, 그리고 국군에 대한 모독 부분

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다. 안 후보의 성공신화는 거짓말로 미화된 것이 적지 않다. 이런 거짓말이 교과서에까지 

실리는 것은 후세대에게 허위를 가르치는 매우 중대한 일이다.
 
먼저 본인이 본인의 책에서 거짓말 한 것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행복바이러스 안철수’라는 책에 보면 “내가 

가족에게 군대 간다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없다. 아무 말도 안하고 바이러스 백신만하다가 훌쩍 군대를 갔다.”라

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자기 부인 김미경씨는 2011년 8월 언론인터뷰에서 “내가 기차 태워서 보냈는데 보

내고 혼자 돌아오니까 무지무지하게 섭섭하다.”라고 얘기를 했다. 그런데 고등학교 교과서 금성출판사 책에는 

만화가 나오면서 “내무반에 들어가고 나서야 가족들에게 연락안한걸 깨달았다. 중대장에게 사정을 해서 겨우 전

화를 했다.”라고 엄청나게 거짓말을 만화로 하고 있다. 이 거짓말을 자기가 자기 책에서 했다. 그리고 이 거짓

말을 교과서 3가지 종류 이상에 실리게 되어 있는데 이런 거짓말을 배운 학생들에게 윤리교육을 어떻게 하나. 스

스로 미화하는 거짓말은 그래도 용납이 된다고 이렇게 가르칠 것인가.
 
- 그 다음 군에 대한 모독을 살펴보면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에 보면 군대생활 39

개월은 나에게 커다란 공백기였다. 내가 배속된 곳은 의학연구를 할 수 없었으며 컴퓨터 일을 할 여건도 되지 못

했다. 그것은 나에게는 엄청난 고문이었다.
 
이 사람은 진해에 근무하면서 1년 동안 주말마다 외박해서 비행기타고 서울에 왔다갔다했다. 얼마나 자주 왔다갔

다 했는지 미주왕복 보너스 항공권을 비행사에서 줬다. 계산을 해보니까 150회 이상을 해야만 보너스 항공권을 

준다. 그리고 다른 2년은 서울의 한 연구소에 배치되어서 그야말로 귀족적인 군생활을 했다.
 
이 부분은 안 후보의 병역에 대한 가치관 자체가 잘못됐다. 군복무를 하니까 이때 전에 자기가 사회생활 할 때 

했던 것을 할 수 없게 되는데, 그 사회생활 할 때 할 수 없던 것을 공백기다, 고문이다라고 폄훼하는 것은 국방

의 의무인 군에 대한, 안보에 대한 오도된 가치관이다. 그리고 국방을 하고 있는,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군과 군인

에 대한 모독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국민이 안심하도록 철통같이 방위를 하는 60만 군인장병들의 피땀을 쓸데없고 괴로운 것으로 

치부하는 모독이다. 더구나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자이다. 군복무를 공백기다, 고문이다 이렇게 보는 통

수권자가 유사시에 장병들에게 위험을 감수하라 국가 수호를 하라고 어떻게 희생을 요구할 수 있겠는가. 이런 사

람이 국가 안보를 맡는다는 것은 위험천만하다.
 
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건설
ㅇ 도청이전이 지금 거의 끝자락에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잘 되기를 바라면서 내포신도시 건설도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충남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줬음 한다. 당에서도 이 부분을 적극 돕겠다. 
 
2012년 9월 28일
새누리당 최고위원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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