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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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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안양교도소 이전 관련 의정 활동 공유 		2017.09.27
의원실 | 조회 1012

지역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문의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 BRT 사업은 안양에 2개 노선이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당역과 안양 호계사거리를 잇는 ‘남태령로∼국도47호선 BRT 사업’은 올해 초 국토부의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현재 구상단계에 있습니다. 


앞으로 기본계획 및 지자체와의 사업협의 등이 남아있으며 구체적인 세부내용이 정해지면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로와 수원을 잇는 BRT 사업은 타당성조사와 기본설계를 마치고 조만간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2019년도 개통이 목표입니다.



2. 호계사거리역 관련 답변


호계사거리역 설치는 국토부의 기본계획안에 포함되어 현재 기재부에서 KDI측에 역신설의 타당성 평가를 의뢰한 상황입니다. 


심재철 의원은 호계사거리역 인근 재개발 수요를 평가작업에 반영시키는 한편, KDI의 경제성 평가의 문제점을 수정하도록 했고, 국토부와 기재부의 장·차관 및 실무진과 수시로 만나서 역신설이 기본설계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자체에서 역 신설 비용의 일부분을 분담하는 안을 비롯해 다양한 방안이 검토 중에 있습니다. 호계사거리역 신설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3. 안양교도소 이전 관련


안양교도소 이전 문제는 그동안 지자체 안에서의 논의 수준에 그쳐왔고 마땅한 이전 부지 등 계획안이 마련되어 않았습니다. 


하지만 심재철 의원은 국유재산을 총괄 관리하는 기재부 차원에서 계획안을 마련하도록 했고, 의왕의 기존 교정시설들과 통합해 복합교정시설을 신축하는 방향으로 교도소 이전을 추진해왔습니다. 


하지만 일부 의왕시민들의 반발로 인해 법무부는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미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법무부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안양교도소 이전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안양시 발전을 위해 도울 부분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은 사무실로 전화(02-784-4163)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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