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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을 흐리지마세요 		2004.04.02
초원대원 | 조회 160
현시국의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지역일꾼을 뽑을 수도 있지만 현재의 정국이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왔으때나 가능 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뽑은 사람이 아닌 사람이 국가최고권력을 대행하고 있는 상황은 분명히 비정상적인 것이죠.
대다수의 국민과 지역구민의 의사에 반하는 행동을 해서 나라를 비정상적으로 만들어 놓고 무슨 지역일꾼 타령입니까?
민의를 저버린 사람을 다시 우리지역구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여의도에 보낸다? 정말 참담한 일이죠..
'지역일꾼이다,, 인물이다, 쪼금 잘한것도 있다'는 말로 이번 선거의 최대 논점을 비켜가긴 힘들 것입니다.
우린 우리지역구민의 뜻을 국회란 대의 기구에 정확하게 대의 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지역구민의 민의를 깡그리 무시한 채 국가를 비정상적인 상태로 몰아간 사람은 필요없습니다.
심의원님 선거기간중에 평촌역에는 오지마세요..
가식적인 웃음과 인사 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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