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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쏙이지 마시요!!
2004.04.02
안양인 | 조회 113
과거을 들먹인다는 자체가 미안하지만 그래도 심씨에게 몇마디 전하고 싶소!
정치인은 그래도 곧은 양심과 양심을 속이지 아는것이 도리가 아닌가 싶어서 몇마디 충고를 더리고 싶소.
과거 한나라당 원조인 민정당 시절에 민주화를 위해서 노력했다는것은 알지고 있지만
어느날 갑자기 한나라다에 출마한것을 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저것은 아닌데 야! 양심도 없고 지조도없는가하고 자신을 반문했지요.
그래도 이나라의 양심세력이라고 믿었는데 수구 한나라당 출마하는것을 보고 양심을 저버리고 자신의 부귀와 영화 위해서는 모든 양심을 버린다는것을 너무나 안타까웠소.
민주화라는 미명아래서 자신의 양심이 거짓이었다는 사실에 실망과 분노를 느끼고 말았소!
서울 시청 앞에서 체류탄에 맞서 싸우며 이나라의 민주주의을 위해서 싸웟든 많은 젊은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다고 말을 할수가 있겠소. MBC파업때도 당당하게 임하든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국회에 진출하야
부화뇌동 하면 방탄국회나 하고 거수기로 전락하며 서청원 탈옥에 1등공신이라는것이 자랑스럽다고
말을 할수가 있겠소.
더더욱 가관인것은 최병렬이가 노동자들 언론탄압하며 감옥에 가두고 탄압했는데 오히려 그곳 한나라당에서
앞장서서 대통령을 탄핵하고 열린우리당 멱살잡고 팔꺽고 끌어내고 만세부르든 모습이 어찌 이게 국회 구데타가 아니고 무엇이오!지금은 국민을 속일려고 차떼기 책떼기 쇼핑백떼기로 기업들 등쳐서 거둔돈 개인 착복하고
천막을 쳤는데 우리는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라오.
이제 깨끗하게 정치일선에서 물러나는것도 이나라의 양심과 민주화를 위해서 희생된 사람을 위로가 되지
않겠소.건강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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