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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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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일, 친미파 입니다. 		2004.03.13
심재철 대변 | 조회 89
저가 소시적 학생운동 한것은 그 경력으로 정계에 입문하기 위함이었고 (실제로는 돌한번 던져본일 없습니다. 머리나쁜 돌격대 아이들을 선봉에 세우고 우리는 뒤로 빠지고 이름만 날렸지요.), 지금도 그 경력은 유효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계 입문할 때는 친일파가 그랬듯이 동지들을 배신하고 총칼든 편에 섰습니다. 안그랬으면 국회의원 뱃지도 달수 없었겠지요.

저는 "친일청산법도" 적극 반대 하였습니다.
대통령 탄핵에도 한표를 던졌습니다.
당의 위대하신 최대표 께서 한표를 안던질 경우 당으로 부터 좇아 버린다는 말에 겁이 났습니다.

안양시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배신과 위선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는 진리를 저는 철저히 사용한 성공인 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심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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