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운동경력이 부끄럽지 않나여?? | 2004.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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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 | 조회 95 | ||
◇…단상을 점거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두 차례에 걸친 박 의장의 최후통첩에도 전혀 움직이지 않았으며,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들은 의석을 지킨 채 간간이 고함을 지르며 회의 진행을 요구했다. 1980년 이른바 ‘서울의 봄’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대의원회 의장으로 학생운동을 이끌었던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과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도 “왜 회의도 못 열게 하느냐” “심재철, 입 다물어”라며 입씨름을 벌였다. 한겨레신문 [정치] 2004.03.12 (금) 오전 3:12 ------과거 학생운동경력을 자랑스럽게 이력삼아 정계에 진출한 것이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어제 탄핵안 통과후 통곡하던 임종석의원이 심재철의원에게 "이럴수가 있느냐?" 며 따진 것으로 아는데, 그 순간 대체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학생운동때의 순수한 소신이나 사명이 없으면 이쯤에서 정치를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 딴나라당에는 자신들의 과거 경력을 이용해 정치에 입문하고, 국회의원되면 과거의 자신들의 소신은 걸레처럼 내던지는 그런 사람들만 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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