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마음에.... | 2004.03.12 | |
---|---|---|
제자가 | 조회 34 | ||
전 의원님께 한때 잠시동안 가르침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mbc로 입사하기전에 잠시 저희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셨져... 그때 알았습니다... 의원님이 광주 민주화운동때 얼마나 힘든일을 당하셨는지... 그리고 청문회를 통해 아픔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그때 자유를 열망하고 민주화를 열망했던 의원님의 모습은 어디가고 오늘 이런 결과를 낳으셨나요.. 이것이 의원님이 바라던 민주주의의 모습입니까... 젊은날 의원님이 그토록 몰아내고 싶었던 그사람이랑 지금 의원님의 모습과 무엇이 다르단 말입니까.. 자신의 젊은시절을 생각하시고 그때의 피끓는 애국심을 생각하시고 우리 국민의 모습을 생각하십시요. 기성세대가 된다는게 이런것이구나... 절감했습니다. 대의보다 내앞에 놓인 떡이 더 중요하단 현실이 가슴 아플뿐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2019년 한해동안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드립니다 | 의원실 | 2020.01.20 | 21518 | |
7226 | 축 탄핵 [4] | 안양동안구 | 2004.03.12 | 96 |
7225 | 탄핵을 지켜보며... [8] | 투표하겠습니다. | 2004.03.12 | 98 |
7224 | 누구를 위한 의약분업입니까? | 닥쟁투 | 2004.03.12 | 21 |
7223 | 개인 의견도 없는 사람들을 국회의원하라고 뽑아준 내가 잘못이지 | 박재경 | 2004.03.12 | 36 |
7222 | 투표안한 내탓이올시다. [1] | 투표합시다 | 2004.03.12 | 48 |
7221 | 실패한 의약분업 | 동대문구 의사회 | 2004.03.12 | 19 |
7220 | 의약분업이 국민에게 가져다준 것 | 경남의사회 | 2004.03.12 | 21 |
7219 | 의약분업은 실패한 정책 | 서대문구의사회 | 2004.03.12 | 22 |
>> | 안타까운 마음에.... | 제자가 | 2004.03.12 | 35 |
7217 | 사람잡는 의료사회주의 더 이상 안된다 | 서대문구의사회 | 2004.03.12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