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자유게시판

국민 마중물
자유게시판
게시판 상세보기
탄핵을 지켜보며...
2004.03.12
투표하겠습니다. | 조회 97
아직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당을 뛰어넘지는 못하나 봅니다.
어제 최병렬대표의 '탄핵을 반대하면 탈당시키거나 공천에서 제외시키겠다'는 황제적 발상을 보면서
그래도 한나라당에도 초선의원들도 있고 소장파도 있으니.... 했는데...
국민이 납득하지 못하고 찬성하지 못하는 대통령탄핵안이 193명의 국회의원에 의해 가결되다니.
새롭고 깨끗한, 참신한 국회의원이라 외치던 사람들도 "당의 이름으로" 결국 국민들을 실밍시키는군요.

도대체 탄핵사유를 납득못하겠습니다.
1/10넘게 받아서 입니까...사과를 안해서입니까...

도대체 탄핵주체의 정당성은 뭡니까.
10/10을 받아서입니까. 그동안 정치잘하려는데 여당땜에 못해섭니까.

이제 고건총리에게 짐을 넘기고 열심히 도와주겠다는 야당...
대통령이 자리에 있을때는 왜 도와주지 못한겁니까.
욕만 열심히 한다고 야당입니까..

국민을 너무 얕보고 무지몽매하게 여기고, 기억상실증자로 여기는 국회의원들을 보면서
답답함을 느낍니다. 책임감을 느낍니다.

4월15일에는 꼭 투표하겠습니다. 앞글을 보며 저도 반성많이 합니다.

심재철의원도 오늘 TV통해 잘 보았습니다.
초선의원인 것보다 한나라당 의원이라는게 중요하더군요.
남은 의정활동 잘하시기 바랍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수정 답변 삭제 목록보기
22,597개(1538/2260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2019년 한해동안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드립니다 사진 파일 의원실 2020.01.20 21504
7226 축 탄핵 [4] 안양동안구 2004.03.12 95
>> 탄핵을 지켜보며... [8] 투표하겠습니다. 2004.03.12 98
7224 누구를 위한 의약분업입니까? 닥쟁투 2004.03.12 21
7223 개인 의견도 없는 사람들을 국회의원하라고 뽑아준 내가 잘못이지 박재경 2004.03.12 36
7222 투표안한 내탓이올시다. [1] 투표합시다 2004.03.12 47
7221 실패한 의약분업 동대문구 의사회 2004.03.12 19
7220 의약분업이 국민에게 가져다준 것 경남의사회 2004.03.12 21
7219 의약분업은 실패한 정책 서대문구의사회 2004.03.12 21
7218 안타까운 마음에.... 제자가 2004.03.12 34
7217 사람잡는 의료사회주의 더 이상 안된다 서대문구의사회 2004.03.12 16
글쓰기
처음페이지 이전 10 페이지   1531   1532   1533   1534   1535   1536   1537   1538   1539   1540   다음 10 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