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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잡아야~ | 2000.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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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아들 | 조회 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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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에 걸쳐 논의한 의약정 협의 결과문 중 처방전 1매 발행에 대해 불만 이 있어 이 글을 띄웁니다. 처방전 1매 발행은 단순히 결과문의 한 문구에 지나지 않는 얼토당토 않은 생각을 뿐더러 곧 이말은 사람 들 머릿속에서 곧 잊혀질 것 잡동사니 일 따름입니다. 처방전 2배 발행은 환자의 알권리 존중을 위한 가장 중요한 사항이 며, 처방전은 의사에 대한 객관적 평가자료로 작용합니다. 즉 환자 경우, 그들 자신이 어떤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어떤 병에 걸렸는지... 어떤 주사를 맞았는지... 등등을 처방전을 통 해 그 들의 알권리를 보장받게 되는 것이죠 한편, 의사의 경우, 자신의 처방전이 시중의 떠돌기 때문에 의사들 사 이에 실력차가 공개 되어 그전에 비방같은 술수로 돈을 긁어 모았던 의사들은 의료계에서 발붙일 공간을 상실하게 되고 머지않아 스스로 도태하게 됩니다.더불어 이제는 환자를 대하는 의사의 태도에도 변화 가 생길것입니다.... 의사라는 권위의식을 누려왔던시대는 이제 지나 갔습니다. 불친절한 병원은 환자들의 발길이 끊길것이기 때문에 이전 에 누려왔던 권위의식은 아무 쓸모없는 것이되고 장애물 역할만 하게 될것입니다.그래서 의사는 환자를 한 인간 객체로 대하게 되는 질높 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죠. 누차 말씀드리지만,의사들이 계속해서 처방전 1매를 발행을 고집하는 것은 그들의 독점적 지식이 까발려지는데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일부 의 의사들의 경우 자신들이 해온 처방에 문제가 드러날 것이 우려되 기 때문입니다. 냉철한 이성을 지니시고 사리분별할 줄 아시는 분이시라면 배 편을 어 디로 잡아야 할지 심사 숙고 않고서도 쉽게 판단 하시줄 믿습니다. 2000-11-16(07: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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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해동안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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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2020.01.20 | 21329 |
| 76 | 우리는 마땅히 의료기사가 아닌 의료인이 되어야 합니다 | 김선영 | 2000.12.01 | 656 |
| 75 | 의약정 합의안에 대하여 | 임대균 | 2000.12.01 | 608 |
| 74 | 의약정 합의안 문제 있습니다 | 안인선 | 2000.12.01 | 712 |
| 73 | 올바른약사법개정을위하여 | 이도경 | 2000.12.01 | 620 |
| 72 | 의약정 협의에 대하여 | 김원 | 2000.12.01 | 617 |
| 71 |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 허나나 | 2000.12.01 | 631 |
| 70 | 누구를 위한 의약분업인가? | jenyhong | 2000.12.01 | 643 |
| >> | 바로잡아야~ | 태양의 아들 | 2000.12.01 | 607 |
| 68 | 바랍니다. | 김선옥 | 2000.12.01 | 615 |
| 67 | 의약분업의 주체에 대하여 | 임대균 | 2000.12.01 | 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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