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정부와 얘기하고 싶습니다.... | 2000.12.01 | |
---|---|---|
학생입니다 | 조회 649 | ||
안녕하세요? 의약분업이라는 계기가 아니였다면 이렇게 의원님과 이야길 할수나 있 었을지... 저는 약대 3학년을 다니는 학생입니다.처음에는 약사의 직능보장을 위 해서 이 투쟁에 참가하게 된 것이 솔직한 심정이였습니다.일 학년때서 부터 한약분쟁을 계기로 방학다운 방학을 보낸적이 있었는지 잘 모르 겠습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궁금했던 점은 저희의 투쟁 상대가 정부 가 아닌 의사들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의사들은 그동안 자기들이 누려왔던 기득권을 조금도 포기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이제 약대 학생들은 이 투쟁의 의미가 단지 우리 약사 들의 직능보호보다는 국민이 알 권리를 지키자는데 있습니다. 도데체 정부의 모습은 어디에 있는겁니까?의사들이 그들의 직능을 담 보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 왜 정부는 아무런 힘도 내지 못 합니까? 약사의 직능과 국민의 알 권리.그런것들은 의사의 의해 좌우되어서는 좌우될 수도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정부의 확고하고 올바른 의지를 보여주십시요... 2000-11-14(16:59:4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2019년 한해동안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드립니다 | 의원실 | 2020.01.20 | 20879 | |
>> | 저희는 정부와 얘기하고 싶습니다.... | 학생입니다 | 2000.12.01 | 650 |
55 | 국민 건강 수호를 위한 노력.. | 이승희 | 2000.12.01 | 689 |
54 | 그럴까요? | 박수아 | 2000.12.01 | 620 |
53 | 올바른 의약분업(대채조제 한번 고려해봅시다) | jenyhong | 2000.12.01 | 789 |
52 | 올바른 의약분업 (대채조제 한번고려해봅시다) | 박수아 | 2000.12.01 | 874 |
51 | 진정으로 조국을사랑하는 위원님께.... | 송호열 | 2000.12.01 | 725 |
50 | 주사제 남용조장하려 하는 의사들 각성하라!! | 완전의약분업 | 2000.12.01 | 681 |
49 | 저는 아직 잘 모릅니다...하지만..... | 권유림 | 2000.12.01 | 692 |
48 | 셔틀버스페지가 16대의원이 가장 자랑할일이 될것이다! | 라제통문 | 2000.12.01 | 662 |
47 | 물리치료사는 국민의 보건과 건강을 위해 힘쓰는 의료인력입니다!!! | 최윤경 | 2000.12.01 | 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