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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사 자격에 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하여 | 2000.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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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석 | 조회 12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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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에서 일하고 있는 안경사 입니다. 현재 규제개혁 위원회에서 지시하여 안경사 및 의료기사등을 노동부 로 이관하여 면허증을 자격증으로 바꾼다는 법안 상정으로 인해 전국2 만여 안경사및 의료기사등이 허탈함과 안타까움으로 떨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국정감사에서 이점을 지적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및 저 의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안경사는 단순히 안경만 판매하는 기능공이나 장사꾼이 아닙니 다. 저 역시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국가고시에 합격하여 수년째 현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하면 할수록 더어려움이 많아서 더욱 공부하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정부는 이런 저희들을 단순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경사는 열악한 근무조건(주72시간)이상의 중노동으로 고통 받 고 있지만 국민들의 건강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하고 있다는 자부심 으로 이일을 천직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안경사나 의료기사등의 꿈과 희망을 송두리째 뺒어가는 일을 노 동부는 한번의 공청회도 없이 독단적으로 판단하여 벼락치기로 바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2만여 안경사는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2년재및 4년재 안경광학과에서 안경사의 꿈을 키우며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또한 허탈 감으로 깊은 좌절을 느끼고 있습니다. 외국에는 안경사나 검안사의 자질을 높이기위해서 6년제 8년제로 늘리 고 있으며 그조건또한 더욱 강화하고 있는데, 어떻게 현정부는 꺼꾸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한번더 의원님의 현명한 지적을 감사드리 그냥이렇게 법이 개정될경우 또한번 제2의 의약분업 같은 사태를 만드 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각학교 학생들및 동문회를 주축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 며 더욱 강도 높은 저항운동이 진행되리라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글올린점 사과드리며 좋은 국정활동 하시길 빕니다.... 2000-11-07(02: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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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해동안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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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2020.01.20 | 20960 |
| 6 | 셔틀버스를 돌려주세요(괴로워요) | 김민희 | 2000.12.01 | 1049 |
| >> | 안경사 자격에 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하여 | 박동석 | 2000.12.01 | 1266 |
| 4 | 4차 보건 복지부 국정감사에 대한 질의... | 우재명 | 2000.12.01 | 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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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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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2000.11.30 | 1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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