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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입니다.
2002.04.24
김현정 | 조회 75
의원님 여러가지 국정일로 노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저희 서민들 입장에서 발벗도 뛰어주심에 깊은 감사들 드립니다.

저는 현재 주부이자 직장인으로서 항상 관심이 많았던 사회복지사에
대해 공부해 보고자 세계사이버대학을 신중히 선택했습니다.
가슴에 담고 있던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느 뿌듯함을 느낄 즈음
저희가 2년과정을 마치고 졸업을 해도 복지사자격증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소식에 허탈감을 맛보아야만 했습니다.
사회복지사자격증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1인 3-4역을 해가면서 어렵고
힘들게 무엇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지여???

저처럼 남다른 의욕을 가지고 늦게 공부에 뛰어든 학생이 많은걸로
아는데 우리나라 사회복지 증진에 힘이될 미래의 사회복지사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십시요.
의원님께서 저희의 작은 소리를 귀담아 들어 주시고 저희 심정을
이해해주시고 힘써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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