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을 아십니까.. | 2002.0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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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 조회 81 | ||
안녕하세요.. 여기 자주 들어오네요 들어와도 별로 기분은 않좋네요 언제나 홀대받는 아주 이상한 느낌이랄까 ..뭐 우리같은 사람들은 의 원님이나 주윗사람들에겐 언제나 골치거리 일테니까요.. 또 같은말을 합니다 "우리에게 에너젠이 아니면 무었도 아니다" 이번에도 아파서 입원한 환우를 보고왔습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마르고 여위어 서 정말 20대를 넘긴 청년인가 의심을 할경우가 많아요 당신들같이 속 으로 살찐사람들이야 이런 느낌 모르겠지만 역시 먹는게 부실하고 아 프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하긴하지만 너무 말랐어요 영양보충이라는 것 이 우선 잘먹고 열심히 소화를 시켜도 별로인데 더군다나 먹는 것이 이렇게 부실하니 마를 수밖에.. 에너젠은 이런 우리에게 아주 요긴한 영양보충제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달라지지않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 도 우리가 이런 하소연이라도 할려면 여기뿐입니다 당신들이야 아프 고 힘든사람 별로 달갑게 여기지도 않고 그저 후원금 많이 내는 사람 들이나 좋아하겠지만 우리같이 약하고 힘없는 백성들은 당신들에게 부 탁하는 수밖에 없으니 이렇게 도와달라고 해도 언제나 묵묵부답인 것 을.. 에너젠은 정말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시중가격으로는 구입하기가 힘이듭니다 너무 비싸고 그리고 팔지도 않으니 아프고 병든사람들에 게 히망의 빛이라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에너젠을 모른다 고 해도 할 수 없으나 이렇게라도 글을 올리면 언젠가는 한번이라도 보겠지요 그리고 생각하겠지요 뭐하는 x인데 이렇게 글을 자주 올리나 하고 엔너젠은 반드시 외래에서도 보험화가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입원 시에도 좀더 여유있는 보험화가 되어야 하구요 이렇게 에너젠을 이야 기하지만 너무나 막막하군요 당신들이 힘든사람들을 알아줄런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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