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을 아십니까.. | 2002.0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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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 조회 85 | ||
안녕하세요 또 올립니다 이번에도 어려운 말씀을 드릴수밖에 없습니 다 저번에도 글을 올렸고 그리고 앞으로도 올리겠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에너젠의 시급한 외래에서의 보험화입니다 우리가 입원을 하게되 면 반드시 금식을 하게되는데 장기간의 금식은 체력적으로나 퇴원후 의 사회활동으로나 환자인 우리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아 무리 저희가 젊다고는 하지만 어쩔수없는 환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인보다 떨어지는 체력을 보충해야 하지만 소화기관이 안좋은 우리 들로서는 정상적인 식사를 통한 영양보충은 위험부담만을 가증시킵니 다 어쩔수없이 이미 가공된 영양보조제를 통한 영양소의 공급이 필요 한데 이때 에너젠이 필요합니다 에너젠은 분말화한 아미노산제로 이루 어져서 특별히 다른장기에서의 소화를 필요로 하지않으며 쉽고 부담없 이 장에서 소화흡수가 됩니다 우리같은 환자에게는 아주 요긴한 그리 고 반드시 필요한 영양보조약제입니다 그런데 이런 약제가 입원시에 만 보험적용을 받을수가 있다니요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입원시보다 외래에서의 상황이 더 많은데 어떻게 아플때마다 입원을 하란말입니 까 저희가 경제적으로 능력이 된다면야 이런 걱정 하지도 않겠지만 엔 너젠 1봉이 일반시중약국에서 구입시 4500원입니다 한달이면 ... 약 을 구입하는데 돈을 아낄수야 없겠지만 서민들의 가정형편을 고려하 지 않은듯한 이런식의 탁상행정은 정말 짜증만 나게 합니다 실제로 필 요한 경우를 생각하지 않고 그저 다른나라에서 하니까 어쩔수없이 구 색이나 맞추자는 식의 발상이라니 정말 아픈사람은 이나라의 국민도 아니라는 그런 말입니까 저희도 당당히 세금을 내고 있는 이나라의 국 민이며 여러분들을 직접 이손으로 선출한 유권자입니다 제발 한치앞 도 내다보지 못하는 근시한적 행정을 그만하시고 실제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것이 무었인지 알아서 처리해주는 국회의원들이 되어주십 시여 그리고 에너젠을 반드시 외래에서도 보험화가 되게 해 주십시요 앞으로도 글만이 올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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