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같이 느낍니다. | 2002.0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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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 조회 88 | ||
8일 오후 3시에 안기영 도의원과 학부모 대표 2분과 함께 경기도 교육 청에서 부교육감을 만나 여러분의 의견을 전달하고 반영을 요청횄습니 다. 그러나 이미 전학지침을 통해 동안구와 만안구가 한 구역이 된다는 사 실을 알고 신청을 했고, 구역간 전학시 학교 배정에 대한 이의를 제기 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본인들이 한 점 등 때문에 만안구를 배제해달라 는 부모님들의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또 의왕 배정학부모 중에서도 동안구와 만안구를 한데 묶어 재배정한 다는 전학지침에 따라 전학가게 되면 만안구로 배정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최초배정학교에 그냥 다니겠다고 결정하고 전학신청을 하 지 않았던 학부모들과의 형평성 문제 때문에 동안구로만 재배정해달라 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은 수용이 안되고 말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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