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개선사업 이렇게 해도 되는가? | 2002.0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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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야연 | 조회 75 | ||
주거환경개선사업 이렇게 해도 되는가? 대전광역시 중구, 서대전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용두동 주민의 소 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절대 대한주택공사에서 하는 사업을 믿 지 마십시요. 대한 주택공사는 남의 땅을 헐 값으로 빼앗으려는 일을 자행하고 있 습니다. 2001년 2월 20일 공문을 보면 특별분양권이라는 명목으로 10 년에서 40년이상을 살아온 터전을, 아무런 대책도 해주지 않은채 가구 당 6-700 만원 주고서 나가라고 합니다. 이 돈을 가지고 어디로 가서 살란 말입니까? 사업지구내 땅값을 평당 80만원 계산 하였습니다. ( 또한 평당 2십 7만 6천원 계산한 곳이 2.000평이 넘습니다.) 처음 대한주택공사에서 공동주택을 15평,18평,21평25평 지어서 살수 있도록 해준다고 분명히 약속 해놓고 정부에 공익사업이라고 들어갈 수 없게 조건을 만든 것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본래 목적을 상실한 것 으로 수차례웃 분들에게 탄원 하였지만 묵살한 것은 분명히 잘못 된 것 입니다. 개발에 앞장섰던 중구청장이나 사업승인을 한 대전시장은 누구를 위 한 행정을 한 것인지 분명히 그 책임을 져야 할 것 입니다. 주거환 경개선사업을 하는 동 주민 여러분 각구청이나 대전시청에서 주관하 여 대한주택공사에서 하는 사업을 자세히 알아 보고 특히 땅값 평당 얼마를 기준할 것인지 확인하고 사업 설명회의 달콤한 제안에 절대 속 지마시고 확실하게 서류를 만들어 대처하시고 도장을 찍어 주어야 합 니다. 대한주택공사 관계자들은 공시지가, 감정평가원을 앞세워 말도 이해 도 안되는 주거환경정비라는 용적율과 건축법상의 규정을 적용, 75% 의 주민동의에의하여 한푼도 올려줄수 없다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2001년 2월 용두동 주민 774가구중 오갈데 없는 주민 2002년 3월 현 재 118가구 남아 있습니다. 주택공사에서는 1년이상을 묵묵무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공권력을 앞세워 강제취득이니 강제철거니 하는 일 을 자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용두동 주민들이 일체의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대전시청 관계자들 은 대전시민을 기만하고 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저희들이 왜 대화를 거부 하겠습니까? 우리에게 누울곳 잠잘수 있는 곳을 마련해 주지 않으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우리들에 땅과 집을 지킬것이며 우리에 뜻이 관철 될 때까지 끝까지 죽음으로 투쟁할 것입니다. 2002. 2월26 일. 용두1지구 비상대책 주민회 T.256-3361, H.011-408-7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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