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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들에게 바란다!! | 2002.0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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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희 | 조회 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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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김 영 희 는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 998-2 번지에 법인단체를 설립하여 현재 대표 및 연구소장로서 재직 중에 있습니다.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며 법인단체의 법인인으로서 법인세를 한번도 거르지않고 납부하였으며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러하겠지만 다른 것은 몰라도 세금만큼은 충실히 실행하여 온 국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금번 정부에서 법인세의 1 % 를 정치자금으로 쓰겠다며 그로 인하여 정치인들의 부정부패와 정경유착의 고리의 입장을 원만히 하고자 재정경제부 진 념 장관님께서 공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은 물론 법인단체 대표로서 반신반의 하면서도 좋은 뜻으로 받아드렸습니다. 그러나 요 며칠사이 국회에서 정치인들의 행동을 보고 매우 실망이 컷습니다. 또한 감정이 솟구치는 것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국회의장인 이 만 섭 의장님이 오죽하면 국회의사당을 집없는 사람들에게 집이나 지어주라는 국민들의 소리를 못 들었으냐고 국회파행운영시 마지막으로 푸념처럼 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같은 정치인으로서도 해도 너무하는 정치인의 행태에 법인세도 정치인을 위해 쓰는 것은 아깝다는 뜻을 표명하였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시는 국회의원님들!! 한 법인단체 대표로서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발 국가와 국민을 위해 객관성을 가지고 현재 우리 사회에 방치되어 있는 태산같은 문제점과 우리나라가 받는 제 3 국에 대한 설움과 분노를 참작해 주신다면 아마 국회에서 국민들에게 그러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실 것입니다. 2002년은 유래없이 선거가 많이 치루어지는 시점을 목전에 둔 정치인들께서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어도 모자를 판에 경제인을 힘들게 하고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이루 말로 나열할 수 없는 혼탁하고 이기적인 모습들이 심지어 청소년까지도 영향을 받아 공동질서를 무시하는 현상으로까지 나타나고 있음을 아시는지요?? 현 정치인들나 예비정치인은 자신들에 대한 개개인의 이미지가 특별하다고 하여도 국민들은 그러한 정치인을 원하지 않습니다. 국가가 바라고 국민이 원하는 정치인은 국가와 국민이 원하는 70%와 정치인 자신의 자질이나 본 바탕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희생한다는 30%의 정신과 실천이 합쳐지는 정치인만이 대통령, 국회의원, 자치단체장으로서의 자격있으며 신뢰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국민들의 전체에 일부를 제외한 많은 숫자의 국민이 객관성을 가지고 정치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바라보며 듣고 평가한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아셔야되며 깨우쳐야 될 것입니다. 본인은 법인세를 정치자금으로 일부쓰는 것에 대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올바른 정치를 펼치기 위한 정치인이 사용한다면 법인세를 다 써도 국민으로서 아깝지 않고 서민을 위해 현실로 실천하는 정치인에게는 넉넉하지는 못해도 모금을 해서라도 후원금을 올바른 정치에 쓸수 있도록 보탤 것입니다. 바라옵건데... 저는 힘든 환경과 많은 고비를 넘기며 오늘까지 왔습니다. 진심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인으로서 부끄러움이 없는 분들이 되어 주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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