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Crohn family 입니다" | 2002.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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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 조회 62 | ||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키 작은 사람. 키 큰사람.피부색이 다른 사람.이하 등등.. 그리고 희귀병으로 고생하는 이도 많이 있습니다. 의원님이라 많이 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희귀병 환자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는지를 말이죠. 이번에"크론"이라는 병이 희귀 난치성 의료비지원 대상에 선정 되어 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싼 검사료는 제외한 밥값 약값 정도이니.. 그나마 좀 걱정 은 줄어 들었지만 그래도 부담은 많이 듭니다. 희귀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중에는 사회생활 하기 힘든 사람들이 대 부분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병이라서.. 결국 위험성과 어려움을 간과하지 못하 고 결국 우리들은 하나 둘 씩 쓰러지고 있답니다. 부디 의원님 역시.. 동참하시어 위기에 처한 우리"크론" 환자들을 비 롯한 여러 환우들의 발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장애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구요.. 그리하여 이번 보건복지부에 안건이 올라 통과 되는 그날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나라살림 잘하시구요.. 아무쪼록 건강히.. 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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