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고교 재배정사태를 개탄한다[심재철,안기영 공동성명] | 2002.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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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 조회 122 | ||
성 명 납득할 수 없는 고교 재배정사태를 개탄한다 도대체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1년 넘게 준비했다던 배정 업무가 이토록 허술했다니 벌어진 입이 다 물어지지 않는다. 교육의 가장 중요한 밑바탕인 신뢰를 교육당국이 앞장서 무너뜨린 꼴 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어떻게 달래고 재배정에 대한 신뢰는 어떻 게 얻을 것인가? 당국은 고두사죄(叩頭謝罪)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책 제시와 함께 엄 중한 책임추궁에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2002. 2. 10 국회의원 심재철, 경기도의회 의원 안기영 ※심재철 국회의원(경기 안양 동안구)과 안기영 도의원(경기 안양 동 안구, 문교위원회 소속)은 9일 사태 발생 직후 경기도 교육청을 함께 방문해 조성준 교육감에게 엄중 질타하고 철저한 대책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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