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고 챙피해서 고개를 들 수가 없군요. | 2002.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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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공단직원 | 조회 131 | ||
2001년에 박태영 폭군께서 지역의보 죽일려고 직원들 뒷조사를 했지요. 아마 내친김에 직작의보 직원들까지 했나봅니다. 눈에 까시 같은 지역의보 직원 죽일려다 보니까 직장의보 직원들 다 죽이게 되니까 아마 쉬쉬하고 넘어갔나 봐요. 작년에 조사당시 직장의보 직원들 허위학력에 허위경력자가 1620명 설,1650명설이 나왔지요. 3000여명의 거의 절반이니 기가 찰 노릇이 죠. 허위학력도 문제지만 허위경력자는 정말 문제를 삼아야지요. 경력을 인정해 주었으니 호봉이 올라가고 매월 월급을 십수년간 더 받아챙긴 셈이니 당장 파면감이지요. 아마 명예퇴직으로 받아주어 몇 명 정도는 나갔을걸요. 모두 해고나 파면감인데 여기에도 복지부동 빽이 작용하나봅니다. 건강공단은 복지부동의 밥이거든요. 세상은 참으로 요지경이지요. 그 놈의 빽이 뭔지. 대단해요. 세상이 한 번 뒤집혀질 때가 되어가나 봅니다. 안 썩은 곳이 없으니. (참고로 분위기 파악을 전혀 못하는 복지부동 나으리가 자랑삼아 얘길 했데요. 직장의보에 자기네가 심어놓은 직원이 기차 몇량은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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