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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와 짜고 서울시장 나가려고 유보에서 재정통합으로 소신을 바꾼 김홍신
2002.01.02
김속셈 | 조회 125
김홍신의원이 통합을 소신이라며 내세운 이유가 드디어 밝혀졌다. 시
민단체 대표로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시민단체들 주장대로 하
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신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그럴듯한 명분하나 살
릴려고 건강보험재정이야 엉망이 되든 말든 언제는 3년유보했다가 시
민단체주장대로 통합을 주장하는 이유가 경향신문 12월 31일자에 전모
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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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서울시장 출마검토…시민단체 후보로


한나라당 김홍신(金洪信)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시민단체 후보로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김의원
은 최근 건보재정 통합·분리 문제로 당 지도부와 마찰을 빚은 바 있
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의원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시민단체들로부터 시민후보로 서울
시장에 나서달라는 제안을 받았다”면서 “최종 결정단계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준비하는
(시민단체) 팀들과 오랜 시간 만나왔고 좋아하는 그룹들”, “마음먹
고 한다면 해야지, 의원직이 대수냐”라고 밝혀, 출마를 심각하게 고
려중임을 시사했다.

김의원은 또 “어차피 내년 지방선거전에 제3세력은 100% 등장한다”
면서 “정치권이 워낙 불신을 받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도 이같은 세력
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환경운동연합·자치연대·제3의 힘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내년 지방선
거에서 독자 후보를 내기로 하고 김의원에게 서울시장 출마를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욱기자 wood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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