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야합을 위해 당론을 바꾸려는 당은 믿을 수 없습니다 | 2001.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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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 조회 113 | ||
이틀만에 야합을 위해 당론을 바꾸려는 당은 믿을 수 없습니다 건강보험 재정통합 문제를 둘러싼 한나라당의 무책임한 행동에 국민 의 한사람으로 심각한 우려를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제일 야당으로 다음 정권 창출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는 한나라 당이 대안으로 제시한 재정분리안은 다수의 힘으로 관철시키겠다는 무책임한 발목잡기식 정치적 놀이라고 밖엔 생각이 않드는 것은 왜 일 까요! 더구나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재정통합 문제를 법사위에 계류시 킨게 이틀전 오늘은 여론을 의식한 것인지 민주당과의 야합을 위한것인지 이틀전까지 국민편의를 생각한 당론이라며 자기동료인 김홍신의원까 지 사보임시키고 세를 과시하는 것을봤습니다 정말 한나라당의 당론을 좌지우지하는 국민의 대표들은 이틀만에 바 꿀 당론을 갖고 국민을 위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혼란과 국민의 피해는 안중에도 두지 않는 거대야당의 오만한 아집인지.... 합리적 대안이 실종되고 있는 지금의 사태는 연말 여의도의 사상누 각을 당리당략과 정쟁에서 장소로 삼고 싶은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회적 합의로 얻은 통합입니다. 이것을 정치논리로 뒤엎는 것은 국민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 다 지금의 시점에서 분리 법안이 아니라 재정통합을 위해 유예한 기간동 안 복지부의 준비상태를 공단의 준비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국회의원들 의 본분이 아닐까요 통합을 앞둔상태에서 준비가 안된 것 같으니 분리하는 법안을 내는 게 국회의원의 특권입니까 이러한 모습이 거대야당을 깔보고 국회의원을 정치꾼이라며 비웃는 이 유가 아닐까요 한나라은 분노와 실망에 가득찬 국민의 목소리를 의식하고 사회적 합 의로 이끌어낸 통합의 취지를 다시한번 생각하여 연내 심도있는 논의 를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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