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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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정치인?
2001.12.28
하늘바래기 | 조회 101
십년은 넘게 통합을 주장하여 겨우 그 결실은 보기가 무섭게 통합된
지 채 1년이 넘을까 말까 한 싯점에 다시 거센 비바람에 노출된 건강
보험공단!
십년넘게 공허한 벽을 두드려 얻은 기층민중을 위한 통합이 기득권층
의 벽에 부딪쳐 채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다시 분리론이 득세를 하
는 이 기묘한 상황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직장노조나 한국노총에서는 무엇을 하였을까요?
보건복지부 관료출신의 조카, 친구 아들이 특채되어 한조합을 도배하
다시피 근무하고 있는동안(그래서 보건복지부관료가 되면 비록 정부부
처에서는 힘이 없는 듯이 보여도 한 집안 먹여살기리기에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 보건복지부 관료와 연게되어 직장조합 대표이사 6년 다
시 지역조합 대표이사 몇년 그것도 모자라 적자투성이던 지역조합의
대표이사 하면서 훈장타는 이 기묘한 상황, 그 아들 아직도 지사에서
대리로 아직도 근무하고 있는 이 실제적이면서 현실이 슬픈 이상황.
그 사람이 보건복지부 조합주의의 대표자이던 김모실장의 친.인척이라
는 사실 그 이름들을 밝혀드리오리까?) 절대 불변하다 싶던 조합주의
가 무너져 통합이 되자 말자 노동조합의 본질적인 문제는 접어던진채
조합원들의 돈으로 로비로 단 1년여만에 다시 분리를 이루어낸 그무서
은 저력.
김의원께서는 이 자유게시판을 둘러본다면 들어보시오. 어둡고 암울
했던 시절 빛나는 상아탑의 학생회장으로서 겪었던 아픔이 어떻게 이
사회에 투영되는지를..그러함에도 쉽게 너무나도 쉽게 자본의 논리에
귀착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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