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바른 힘! 심재철의원 - 지역직원들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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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직원들의 무서움..		2001.12.26
공단인 \| 조회 97 인쇄 스크랩
앞에 글을 읽으면서 이 답답함을 말하고 싶습니다. 지역직원들이 많이 진급하였습니다. 지역직원들간에 소문을 들었어요. 지역직원들은 4급 진급때부터 3급진 급공부한다고 하더군요. 일을 열심히 하면 뭐하냐고..진급하면 그만인데 다 묻어진다고.. 통합시 지역직원들의 행패에 일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모든게 지역위주로 되어 있는 일처리, 모든게 자기들이 피해자라고 통합 하자마자 지역민원들까지 직장직원들이 소화해 낸다고 집에 가기 가 힘들더군요. 진급시험 공부? 진급할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시간이 나야지. 근데.파업한다고 하던 지역직원들은 집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영광스럽 게 진급을 많이 하였어요. 5시퇴근=지역직원, 야근=직장,공교직원 아마 지역직원들도 이 사실은 부인하지 못할 겁니다. 지역가입자 10만명이면 인원이 많지요? 하지만 고지시에 작업은 1-2시간. 직장은 2-3천개 사업장 고지에 2-3일이 걸린다는 사실도 지역직원들 은 알겁니다. 통합하여 지역직원들을 보고나니 왜 지역보험료가 만성적자에 돌았는 지 이해가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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