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하면 직장인 보험료 왕창 오른다구요? 은근한 위협이시군요 | 2001.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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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심재철 | 조회 121 | ||
1. 직장인들 보험료가 급등한다구요? 분리하면 직장인의 보험료가 대폭인상될 것이라는 유언비어는 보건복 지부의 추계에 따른 것입니다. 복지부는 2001년 5월 재정대책에서 2006년 지역은 2조원 흑자, 직장 은 1조 9천억원의 적자로 전체적으로는 균형을 맞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담배에 150원을 부담시켜 노인의료비로 쓸 경우(담배부담시킬 경우 노 인의료비로 쓴다는 것은 복지위에서 여야 잠정합의되었음) 매년 직장 3,500억원, 지역 3,100억원의 담배부담금 지원이 이뤄집니다. 그렇게 되면 직장의보는 5년간 1조 7,500억원의 추가지원이 이뤄지 고, 정부계획대로 조직통합하면서 보류했던 보험료경감분 3,300억원 을 1년 앞당겨 2003년부터 적용하면 1조원의 추가재원이 확보되어 정 부발표와는 달리 직장의보는 2004년부터 흑자가 생기기 시작해 2006년 에는 1조원가량의 흑자가 납니다. 정부의 재정대책 절감액 2218억 담배부담금(노인의료비용)3648억 경감대책의 단계적해제 3300억--註) 보험료인상 11% 1860억--註) 합계 1조1026억 註: 2001년 7월 통합하면서 선심쓰느라고 보험료를 경감해줬는데 원상 회복할 수 밖에 없는 대책으로 시기, 방법이 문제입니다. 註: 보험료를 직장, 근로자 반반씩 부담하므로 홀수가 될 수는 없어 9% 인상할 경우 보험료율이 3.75%가 되어 할 수없이 11%로 계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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