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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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정말 나쁘다
2001.12.25
김민수 | 조회 108

먼저 당신의 주장이 당신 양심에 비춰 부끄럼이 없는지 모르겠군요.
만약 부끄럼이 없다면 당신들 지역의보노조는 도덕와 윤리와 완전히
결별하고 자신의 이익과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
지 않는 아주 위험한 집단으로 전락했습니다. 아뇨 이미 돌이킬 수 없
을 만큼 가버렸죠. 그건 당신들이 더 잘 알겁니다.
당신들이 매도하는 직장과 공교출신 직원 대부분이 근본부터 부조리
한 인간들로 이야기 하는데 진실로 땅을 치고 통곡할 노릇입니다.
일일이 열거하여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똑 같은넘 되니까요.
그러나 하나는 말씀드리죠
먼저 지역의보노조 직원여러분 통합하여 우리는 같이 일을 하고 있
습니다. 당신들은 알겁니다. 당신들이 추구하는 어떤 이익을 위해 10
년동안 아주 당연한 듯이 일은 팽개쳐 놓고 극단적 파업(공단 이사장
에게 폭력 행사 등)으로 공단 업무를 마비시키려 했을때, 직장직원들
은 어땠습니까? 직장직원들은 묵묵히 열심히 맡은바 일에 몸이 망가져
라 바보같이 최선의 노력을 기우려 민원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힘썼습
니다. 그리고 당신들 입으로 애기하죠 너무나 직장직원들은 바보같
이 왜 저렇게 몸이 부서져라 일하는지 모르겠다고... (당신들은 그동
안 강성노조의 힘으로 사측을 업수히 여기면서 업무자체에 대한 책임
감을 많이 상실했습니다.)
다음으로 국민여러분 직장과 지역이 같이 있는 공단에 방문하여 직
접 비교하여 보십시오 과연 어느 출신직원들이 더 업무에 애착을 가지
고 열심히 일하고, 특히 대민업무에 신속하고 친절하게 대처하는지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공교나 직장직원의 자질이 낮았다면 왜 통합당
시가지 직장은 정부의 지원금 한푼없이 약 3조원에 이르는 적립금을
모을 수 있었으며, 지역은 정부의 보조를 받으면서도 적자에 허덕이
고 있었는지 잘 아실겁니다.
또한 차마 지역노조가 그동안 저지른 과오와 비열한 행위를 말씀드리
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지역노조는 알아야 할것입니다. 직장직원이 묵
묵히 일하며 참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도 모든 준비가 되어 있
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당신들의 과오를 홍보하여 당신들 조직을 공격
하기 보다는 당신들의 잘못을 교훈삼아 우리 조직은 당신들과 똑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고 있는 것이 전부
입니다. 진정 당신들이 기어이 진실을 왜곡하여 선량한 직장직원들
을 음해한다면 우리는 정의와 진실을 위하여 당신들과 전쟁할 것입니
다. 우리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우리는 우리나라 사회보험의 근간인
의료보험을 성공적으로 완성시킴에 따라, 지역의료보험을 출범할 수
있게 하였으며 출범시 당신들을 교육시켯습니다. 또한 10년동안 금전
적인 도움(공동사업부담금)을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성노
조의 힘만 믿고 업무적인 책임을 회피하여 수십조에 이르는 보험료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음과 동시에 시도때도 없는 파업으로 지역가입자
의 민원대란을 야기시켰다. 문제가 있으면 스스로 발벗고 나서서 연구
하여 대선책을 마련하여 노력해야지 모든 문제를 정부에 떠넘기며 당
시 사즉인 지역의보조합 대표이사들을 힘으로 눌러 업무가 파행적으
로 운영토록하여 놀고 먹는 직장 풍토를 조성하였다. 이 사실은 당신
들이나 우리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다만 대다수 국민들이 모르고
있을 뿐이다. 우린 알면서도 애기하지 않았다. 왜냐고? 당신들에게 그
래도 희망을 갖고 있었고 같은 조직끼리 비방하는건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고 국민을 실망시키기 싫어서이다.

다음으로 3급시험에 관해 간단히 말해보자. 당신들은 통합을 진행하
며 3급시험이 있을 예정임을 진급대상자에게 공표하고 몇년전부터 시
험과목들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며 업무는 뒷전이었지 않은가!!!

직장직원들의 본래 3급 시험은 공단이 되고 난 후의 시험과목과 달랐
으며 또한 자체적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3급 자리가 별로 없고 또 조합
별로 진급이 가능했으므로 해당되는 조합말고는 거의 업무에 전력했
지 시험에 대해선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태였다. 당신들도 다 아는
애기를 왜 왜곡하여 선량한 국민들을 오해하게 하는가.. 당신들은 나
쁘다.. 그리고 더이상 진실과 정의를 기대할 수 없는 조직이 되어 버
렸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그동안 너무 많이 넘어 우리나라와 국민
들, 그리고 직장직원들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주었다. 당신들은 해체
되어야 한다. 나 하나 죽어서 당신들이 진정 국가 사회보험과 국민을
위하는 진실하고 성실한 조직이 될 수 있다면 그럴 수 있을 것 같
다. 아니 나는 진정으로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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