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의원은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 2001.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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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리즘 | 조회 119 | ||
저는 김홍신의원을 기억합니다. 인간시장이란 초유의 베스트셀러 대중서로 책이란 상품을 판 소설가였습니다. 그가 정치를 한다고 해서 어떤 정치를 할까 사뭇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철저하게 국민들의 인기에 영합하는 포플리즘에 입각한 정치를 하는군요. 내용의 질에는 상관없이 일단 팔고보자는 철저히 상업출판을 지향하는 상업정치인처럼 말입니다. 민주주의에서 정당정치의 최우선 사항은 뭔지 아십니까? 바로 국가의 이익도 아니고, 정당의 이익입니다. 아니다구요? 고등학교 과목 정치경제에 나오는 이이야입니다. 김홍신의원은 건국대를 나와서 고교시절 시험에 나오는 문제는 잘 모르겠다구요? 바로 그것이 당신의 수준입니다. 소설가는 소설을 써야. 당신이 있는 자리는 당신자리가 아니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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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해동안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드립니다 | 의원실 | 2020.01.20 | 2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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