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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왕 이회창 총재님 | 2001.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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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인 | 조회 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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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이나라의 한 시민으로서 살아가면서 과연 정치란 무엇이며 무엇을 위한것인가에 대하여 물어보지 않을수 없다. 오늘 한나라당은 거대 야당임에도 불구하고 같은당의 의원을 소수 이 익에 얽매여 국민전체의 이익에 위배되는 소인배적 시각을 가지고 있 는 소수의원들의 무대책적인 바람잡이식 당론에 따라 진정한 자신의 양심과 신념에 따라 자기의 직분을 다하려는 한사람의 진정한 국회의 원을 짜르고 숫자에 의한 강압적인 짓거리를 하고 있다. 물론 한나라당도 진정한 재정분리를 원하고 있지는 않는다고 생각한 다. 소수의 이익집단이 내비치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 그 이익 집단과의 약 속에 충실하고자 했음을 내비치고자 정치적 수완을 발휘한것임에 틀림 없다. 건강보험의 재정분리및 관리운영의 분리는 이정부의 최대 치적으로서 그치적에 대한 방해로 어차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불을 보듯 뻔한 터라 이왕지사 통합할것임이 자명하다 할거라면 생색이나 내보자는 얄 팍한 정치적 술책이 아니던가? 이 모든것이 한시민의 우매한 생각의 주장이라고 생각한다면 한나라당 은 지역과 직장의 통합으로 인한 수많은 건강보험 노동자를 해고 해 가면서, 수많은 예산을 들여 놓은 전산망, 또한 통합으로 인하여 팔 아치우거나 헐값에 넘긴 건물등등 엄청난 비용이 소요되는 재정분리 에 도데체 어떠한 대책을 가지고 있단 말인가? 진정 진정으로 재정분리를 원한단 말인가!!! 여하튼 난 한나라당의 소수의원들이 내세우는 당론에 정면으로 자신 의 소신과 신념 그리고 양심에 의거 이나라의 진정한 국회워원으로서 이땅의 대중을 위한 자신의 의로운 희생을 몸소 실천하는 김홍신의원 에게 진정으로 박수를 치고 싶다. 그리고 여건이 허락하면 그분과 함 께 같이 가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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