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볼일없는 사람에 불과했네요 | 2001.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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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 조회 133 | ||
오늘 뉴스에 참 좋은 소식이 떴네요. 의원직 유지라 참 좋습니다. 심의원도 그런 사람밖에 못되었나요? 어쩌다 천만학도를 호령하던 그 맑고 건강했던 젊은이가 "나라가 망하 는 것은 괜찮으나 여당으로 표가 가는것은 눈뜨고 볼 수 없다"는 그 런 개나라당에서 바른 소리는 못낼지언정 한번 떠 보겠다고 더 발버둥 인지 심의원을 아니 독재에 항거하던 학생운동가를 한때나마 좋아했 던 저로서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기자물을 잠시 먹어서 그런지 요즘은 의료보험문제로 아주 선정적인 폭로전으로 무슨 한풀이를 하는 듯 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 다. 지난번 어떤 토론프로그램에서는 국민 정서와는 아주 반하는 특정 이익집단의 꼬붕 노릇을 하더군요? 정말 역겹습니다. 심의원이 살길은 자신의 위치에서 올바른 판단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것입니다. 의원님이 소속한 그 수구정당에서 그들의 꼭뚝각시 노릇에 만족해서는 아니 됩니다. 더이상 지켜보기 참으로 안타까워 몇자 간단히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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