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을 고치자(내 마음대로) | 2001.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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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 조회 125 | ||
의원님은 시민이 뽑은 시민의 대표입니다. 만일 의원님을 뽑은 시민들이 모두 "거짓말를 잘해서" 의원님를 뽑았 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민주주의의 꽃은 투표라고 하였습니다. 믿음과 약속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투표가 왜 필요하겠습니까. 우리주변을 보면 힘있는 사람(권력, 돈등)은 약속을 헌싱짝 버리기로 하지만, 힘없는 사람(노동자, 가난한자)은 언제나 그 약속에 억매여 살고 있습니다. 노동자는 믿을게 없습니다. 때문에 노조를 결성하여 조그마한 힘이라 도 되어보자고 모인 것입니다. 이것이 힘이되어 단체협상이라는 것을 통하여 서로간의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협상을하여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최종적으로 합의된 사항에 대하 여 서로 서명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도장도 꽉 찍었는데... 1년이 넘도록 단한가지도 지키지 않다가 나는 모른다고 그만두고 딴짓 거리하러 가고, 다른사람이 와서도 내가 찍은게 아니니까 나도 모른다 하고 있으니... 법을 고칩시다. 의원님이 하는일이 법을 만들고 부수고하는게 일이 아닙니까? 노조를 만들지 못하게하는 법을 만들든지, 아니면 노조는 만들되 단협 권을 주지 말든지, 아니면 주먹센 사람 마음대로할 수 있는 법을 만들 든지,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면 심의원님 마음대로할 수 있는 법을 만 들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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