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바른 힘! 심재철의원 - 지금도 파업만이 갈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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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파업만이 갈길이라고----		2001.12.05
김차장 \| 조회 126 인쇄 스크랩
건강보험공단의 지역노조는 또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파업 많이 합니다. 국민들은 돌볼 시간 이 없습니다. 파업을 해 야 하니까요. 그런데 민원서비스 제고를 위한 "업무일원화"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일원화의 "핵"은 국민을 위한 민원서비스의 제고 인데 파업이나 일삼는 집단이 과연 국민을 위한 서비스를 할수 있을까요? 그러면 저들이 업무일원화를 주장하는 속셈은 무엇일까요? 지역노조는 공단에서 추진 중인 군 단위 지사를 민원실로 축소하는 과 정에서 초래될 수밖에 없는 군단 위 지사 소속 조합원의 전출을 포함 한 고용불안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이는 저들이 발표한 성명서에서 군 단위 지사의 민원실화로 1,500 - 2,000명 의 전출이 불가피함을 밝 히고 있는데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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