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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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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 귀에 경읽기, 일방 통행 주장, 나도 한마디란은 안 볼꺼면 아예 폐쇄하든지..... 		2001.12.01
홍범조 | 조회 130
심의원,남이야 뭐라하든 오직 내 주장만 할것 같으면 홈페이지를 폐쇄
하세요.
자영업자 소득파악이 안되는 것을 누구가 누가한테 그런 주장을
합니까? 당신같은 국회의원들이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의료보험 직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서 집안을 뒤질까요? 자영업자소득
파악 간단해요. "금융소득 종합과세" 하루빨리 부활시키세요.
전국민의 재산, 자동차보유여부, 금융소득-이정도 파악하면 자영업자
소득도 유리지갑 안 되겠습니까? 무엇이 무서워서 못합니까?
구데기가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그고 있습니까?
통합으로 인한 거대조직의 도덕적 해이, 주인의식 결여에 대해 자꾸
말씀하시는데 직장조합의 2조8천억원을 왜 다 까먹었습니까?
심의원님하고 같은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했잖습니까?
2조8천억이 의,약사 호주머니로 다 들어갔지 직원들 월급으로 다 들어
갔습니까? 일년에 45.1%(의약분업으로 의사달래려고)로라는 의보수가
를 올려주고도 재정이 거들 안나면 오히려 이상하지요.
직원의 1/3이 구조조정 되고 4천5백만 국민을 관리하는데 1만명이
그렇게 거대조직입니까? 우리나라 공무원은 몇 십만명입니까?
도덕적으로 해이라고요? 도덕적으로 해이해질 틈이나 있나 지역구에
있는 지사에 당장 한번 가보시지 않겠습니까?
의,약사들의 부정,허위 청구가 극히 일부라고요? 심의원님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복지부 장관이 1조5천억
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공식적으로는 3~4조원이라고들
하지요. 국공립 병원의 한 관계자자 사석에서 자기네 병원도 30%내외
는 허위청구를 한다고 했다더군요. 이러함에도 극히 일부입니까?
건강공단이 의,약사를 견제할 장치가 어떤 것이라도 있습니까?
돈 떨어지면 책임이나 뒤집어 쓰지요.
공단 통합이니 분리니, 재정통합이니 분리니 허황된 소리들만
내뱉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소이다. 할 일들 없으면 잠이나 자
두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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