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횡포를 경고한다 | 2001.11.23 | |
---|---|---|
거꾸로가는 세상 | 조회 151 | ||
보권선거에서 보여준 국민의 뜻은 대안없는 정치세력의 각성을 촉구했 다 할것이다. 그럼에도 작금의 한나라당의 교원정년 연장 및 건강보험 재정분리기도는 현실을 망각한 정치적테러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다. 특정집단을 비호하는 교원정년연장 법안 통과기도는 이땅의 교육정책 을 또다시 후퇴하게 하는 발상이라 생각된다. 시대적 변화를 능동적으 로 교육에 반영할 수 있는 젊고 유능한 교사의 확보를 통하여 참교육 이 진행되도록 하여야 함에도 일부 기득 세력의 이해만 생각하는 정당 은 국민의 정당이라기 보다 특정집단의 정당일 수 밖에 없다. 다수의 횡포를 통하여 이땅의 개혁정책을 후퇴시키려는 개혁입법의 개정은 책 임있는 야당으로서 할 일이 분명아니다 정부나 집권여당의 잘못된 정책비판은 당연히 야당으로써 하여야 하지 만 개혁을 후퇴하는 입법개정은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계층간 분열 을 조장하여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것이 될 것이다 책임있는 야당으로써 한나라당이 국민의 사랑을 받고 다수의 민의를 반영할 줄 아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길이 차기 대권을 향해 한발 다가 서는 길일 것이다. 개혁입법의 개정을 통하여 야당의 힘을 과시하고 자 계속적으로 시도한다면 한나라당은 국민이 외면하는 정당으로 부각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교원연장기도를 즉각 중단하고 건강 보험재정분리 기도도 즉각 철회하여야 할 것임을 경고한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2019년 한해동안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드립니다 | 의원실 | 2020.01.20 | 20941 | |
7476 | Speck and Plank | 마태 | 2004.03.13 | 87 |
7475 | 알바 수고.... | 알바 너 주구~을 래! | 2004.03.13 | 91 |
7474 | 이제 교회에 오지 마슈.. [1] | 동안구민 | 2004.03.13 | 163 |
7473 | 다음 달에 봅시다!! | ㅇㅇㅇ | 2004.03.13 | 64 |
7472 | 盧武鉉이 탄핵소추된 10항목 [3] | 탄핵찬성 | 2004.03.13 | 119 |
7471 | 잘못하긴 한건가요? | 이청산 | 2004.03.13 | 74 |
7470 | 2표 날라갑니다.. | 오호 통재라..... | 2004.03.13 | 92 |
7469 | 설마 했는데... | 홍성훈 | 2004.03.13 | 66 |
7468 | 심의원님께 드리는 글 | 동안구 주민 | 2004.03.13 | 100 |
7467 | @@맞습니다. 우리 냉정하고 지혜롭게@@ | 비산동주민 | 2004.03.13 | 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