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분리든 통합이든 멍청한 논쟁에 대하여 | 2001.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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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라덴 | 조회 154 | ||
왜 굳이 재정 분리를 목이 쉬도록 외치는가? 좀 솔직해라. 조직까지 분리해서 개밥그릇을 철밥그릇으로 만들기 위해서라고. 그렇다면 재정을 분리하면 조직은 원스톱 써비스를 위해 진정 하나로 통합하기를 원하는가? 자신있게 대답해 보라. 일년에 수차례에 걸쳐 기본급의 10%씩 혹은 10여만씩 노조원들 호주머니 털어다가 정치인들 후원회에 기부하지 말고. 차라리 그 돈 있으면 불우이웃이나 도우시든지.(함께 근무하며 가난에 찌들어 울부짖는 지역 민원인들 을 못보았소?) 재정을 통합하든 분리하든, 조직을 분리하든 통합하든 국민을 위한 써비스일진데 왜 이리 난리요. 나는 진정 묻고 싶소. 지역,직장이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아직까지 조직이 통합되지 않은 관계로 민원인들에게 얼마만큼의 불편을 끼치고 있는지 당신 자신들이 잘 알고 있지 않소? 지역 민원인들의 자격 소급취득에 따른 보험료 소급부과, 직장 당월 취득자의 직장에서의 보험료 횡령등등 통합된 이 마당에도 해결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음에도 재정분리가 어쩌고 저쩌고. 제발 그만합시다. 어차피 재정 분리하든 안하든 직장 월급쟁이에게서 들어온 돈 얼마, 지역 가난뱅이 혹은 파렴치한 자영업자 한테서 들어온 돈 얼마. 이것은 반드시 나누게 되어 있음에도 굳이 나누자 는 숨은 의도가 뭐요? 직장에서 통계도 안 내 봅니까? 유리지갑이니 100%소득 노출이니 사탕발림 말로 더 이상 세상을 어지 럽히지 마시오. 나도 유리지갑이자 100%소득노출자요. 나는 전세 4000 만원에 사는데 왜 집가지고 중형자가용 가진 동료하고 월급 같다는 이 유로 보험료가 똑같소? 부모 잘못 만난 탓이오? 내가 당신들하고 같은 주장 하나 하자면 통합되기전 내가 근무하든 조합은 130여억 흑자조합이었소. 왜 적자 투성이인 가난뱅이 농어촌 조합하고 합칩니까? 내 조합 사람들의 소득이 못사는 농어촌 조합 사람들한테 전가되었잖소? 조합이 진료비 줄 돈도 없는데 무슨 치료를 ..... 그냥 앓다가 죽어라 이겁니까? 직장조합,흑자난 지역조합 대표이사, 간부 자식들 마치 자기돈인냥 이 은행 저은행 기웃거리며 돈 놀이 하던 것이 그렇게 보기 좋았던가요? 그 콩고물로 상품권 받고 개인 대출 받고......... 그 자들의 향수가 그립습니까? 보고 배우고 익혔습니까? 몇몇 개인들의 치부가 진정 유리지갑,100%소득 노출자를 위한 일이었 습니까?(대표이사 자리 몇 천만원은 아예 공식화....) 회개합시다. 직장이든 지역이든 찾아온 민원인이 어떤 불편을 호소 하는지 귀기울웁시다. 힘을 합칩시다. 그리고 의약분업을 위해 1년여에 걸쳐 물가상승의 10 배에 가까운(45%) 의보수가 인상해 준것 원위치 시킵시다. 괜히 근로자들 선동하여 재정파탄이 마치 의보통합에 있는냥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주장 그만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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