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폐합을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않기를... | 2001.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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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 조회 134 | ||
어제인가 심야대담 프로에 교원 정년 문제로 교원은 63세로 해야한다 아니다 현행대로 62세로 해야한다고 서로 주장을 하더군요.. 한나라와 자민련은 논리보단 그냥 우린 표가 많으니 걱정 없어 이더 군요.. 그런데 제가 느낀점은 조직화되지않은 전국 2000만(?) 학부형 보단 조직화된 소수의 이익집단을 대변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건강보험 재정도 그냥 흩어져 있는 서민들 입장보단 좀더 조직화된 직장인의 입장만 위하는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요.. 그러나 심의원님의 지역구가 순수 직장인만 거주하는 지역은 아닐터 인데도 말이죠.. 그냥 앵무새처럼 되뇌이지 마시고 반대 입장은 어떠한가 한발 뒤로 물러나서 제3자의 입장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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