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 훌륭한 사람들(?)을 칭찬합니다. | 2001.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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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맨 | 조회 152 | ||
심재철의원님, 훌륭한 사람들이 있어서 칭찬하고자 합니다. 그들은 법위에 군림하는 지역노조의 간부들 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이사장이 새로왔는대도 절대 때리지도 않고(매번 이사장들을 팻는데 이번에는 아직까지 한대도 안때리고 있음), 매년 실시하는 정기적인 몇십일 파업도 11월이 다되도록 계획만 잡아 놓고 실시치 않는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실패한 의료보험 통합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반감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이상한 이론을 정부관변단체인 몇몇 시민단체에 제공해 현 정권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특기는 뒷통수치기인데, 특히 호박씨를 잘깐답니다. 이런류의 특징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시는 지역노조의 간부들을 널리 중용하여 쓰신다면, 빈라덴의 뒤통수를 쳐서 수일내로 잡아올수 있을 것이며, 저기먼 아프리카의 비리비리한 나라에 투입한다면 수주내로 나라를 말아먹어 접수할수 있으며, 특히 파업을 잘하고 무노동 유임금 에 강하니 X충이라는 벌레대신 키워서 사용하신다면 매일 밥을 축내면 서 농민들의 시름을 걷어줄 대안을 알려 드릴겁니다. 의원님 이밖에도 칭찬할 내용이 너무 많으나, 줄이고자 합니다. 부디 이분들을 널리 칭찬하시어,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큰 기틀을 송두 리째 무너뜨려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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