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 | 2001.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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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조원 | 조회 195 | ||
의정활동에 수고하시는 의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런글을 올리면 저 또한 똑같은 인간이 될까봐 머뭇거렸지면 그래도 한자 올리고저 합니다. 의원님의 사이트를 보다보니 사회보험노조원들의 무례한 작태를 한심 스럽게 개탄하며 저의 속마음을 하소연 하고자 합니다. 저는 건강보험공단 직원임을 자부합니다, 왜? 15년동안 의료보험에 몸 담으면서 젊은 청춘을 함께한 평생직장이 기 때문입니다. 진정 직장(간강보험)을 사랑하는 직원이라며 노조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애기를 전달하는게 아니라 서로 헐띁고 비방하고 자신 중심에서 애기하고... 왜 이리 이모양 이꼴로 변해 가 는지 한탄스럽습니다. 작년 노조파업시 저도 그일원중의 하나로 동참한적인 있습니다. 그렇 지만 얼마가지 못해 가정문제(제정)및 노조간부의 불신임등으로 탈퇴 하여 지금은 비노조원으로 남아 있습니다. 의원님도 알고 계신 것처 람 공단내에는 사회보험노조(지역의보출신)/직장노조(직장의보출신)/ 비노조원 이렇게 크게 셋으로 나누워져 있습니다. 어제 우연찮게 사회보험노조원들이 휴게실에서 하는 애기를 엿들었습 니다. 심의원님의 사이트에서 건강보험재정 분리에 관한 투표가 있다 고 집에 가서 계속 의견을 제시하고 여러번씩 투표에 참여하고, 근무 시간중 외근 달고 나가 PC방 가서 인터넷으로 투표하라는 등 자기들 이 직장애들보다 인원 많으니 뒤집을 수 있는등 차마 사람으로서 하 지 못한 애기들을 하고 있더군요 저는 더이상 사람들이 싫고 듣고 싶 지 않아 자리를 떠났지만 / 궁금하여 의원님의 사이트에 오늘 들어와 보니 진짜 실망 스럽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어떤 지사든 그러 하겠지만 우리지사인 경우 현재 지역출신 직원들은 1사림으로 충분한 업무를 2-3명이 나누어 하 고 있고, 직장직원의 경우 1사람이 업무량에 비해 과중한 2-3가지의 업무를 이중으로 맡고 있습니다. 저는 비노조원으로 행지부에 있으면 서 1년동안 이러한 작태를 보다보니 아예 건강보험이 없어져 버리고 다른 사회보장 제도가 보완되였으면 합니다. 너무 글이 길면 안 보실까봐 이만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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