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분리되니 정말 좋다 | 2001.11.15 | |
---|---|---|
지역 | 조회 216 | ||
재정이 분리되고 급기야 공단이 분리되었다 정말 좋다 악몽의 터널에서 해방되었다 매일 보험료 많다고 악다구니 부리는 민원은 대하지 않아도 된다 아침에 느긋하게 출근하여 스포츠신문 뒤적이다가 pc를 켠다 오늘은 무슨 주식에 손을 대볼까 고민이다 민원인이 왔다 두리번 거리고 있다 마지못해 한마디 던진다 '어떻게 왔냐고' 의료보험증을 분실 했단다. 재교부 해달란다. 신고서를 내민다. 신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라고 ... 이러다보니 점심시간이다 사무실 문을 잠그고 점심 먹으로 간다 민원이야 오던지 말던지 ................... 얼마나 일하기 좋은 세상이냐 지역보험직원들은 매일 좋겠다 미원과 싸우고 욕먹느라고 욕먹으면 오래산다는데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2019년 한해동안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드립니다 | 의원실 | 2020.01.20 | 20981 | |
7396 | 심의원이 유시민 의원님께 남긴 글을 읽고 [2] | m.c. | 2004.03.13 | 147 |
7395 | 믿었던 심재철의원이 탄핵찬성? | 안양시민 | 2004.03.13 | 69 |
7394 | 수고했다...고마해라... | 안양시민 | 2004.03.13 | 73 |
7393 | 이번엔 안됩니다. | 권태혁 | 2004.03.13 | 48 |
7392 | 집으로 보냅시다.. | ^^ | 2004.03.13 | 52 |
7391 | 심재천 의원을 집으로... | 안양시민 | 2004.03.13 | 71 |
7390 | 차떼기당을 응징합시다 | 향촌마을 | 2004.03.13 | 45 |
7389 | 음모...천인공로할 음모... [1] | 안양인 | 2004.03.13 | 58 |
7388 | 끈질긴 그들의 바락 | 호계1동 | 2004.03.13 | 47 |
7387 | 어린시절 저는 기억합니다. | 기억하는자 | 2004.03.13 | 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