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일보, 놀랬습니다!! | 2001.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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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봉 | 조회 146 | ||
[조선 일보, 놀랬습니다!!} 조선 일보 기사입니다. 사람들이 잘 모를 것 같아서 약간의 해석을 붙혀 봅니다. (===> 해석) 이하,, 내년도 직장인들의 건강보험료 인상률이 실제로는 정부 발표안(9%)보다 배 가량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정부에서 9%라 발표한 것은 그냥 사람들이 조금 오르는 것이구나라고 생각하기를 바래는 마음에 그렇게 발표 한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올1월과 7월 보험료를 올리면서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직장인 630만명 중 490만명에 대해 1인당 평균 5693원씩 경감해주었다. ===> 쉽게 말하면 직장인 중에서 40만명은 오른 금액을 내고 있고 다음해에 더 내겠지만 나머지 490만명은 다음해에 왕창 오른 다는 것입니다. 금액이 5천 얼마라서 별게 아닌 것 같이 느끼겠지만 머, 그렇게 느끼게 하려구 정부에서도 그렇게 발표를 하는 것이겟지만. 다음 해에 실제 돈을 낼 때는 직장인들 490만명이 지금 내는 돈의 50% 이상에서 130% 까지 왕창 더 내게 된 다는 것입니다. 머, 더 쉽게 말하면 따블로 낸다고 칩시다. 보건복지부 박하정 보험정책과장은 “보험료 경감혜택은 처음부터 한시적으로 도입됐으며, 형평성 차원에서도 풀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정부, 복지부, 약장사, 가짜 시민 단체들이 강행한 의약 분업으로 돈이 엄청 빵꾸가 나게 되고 한꺼번에 보험료를 왕창 내게 되면 온 국민들이 눈치 채게 되니까 살금 살금 올려야 햇던 것이고 그래서 다음해에 본격적으로 올리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돈을 메꾸기 위해서는 전 국민이 형평성 차원에서 돈 더 내라는 것입니다. 머, 국민들을 위한 형평은 아니겟지요. 정부나, 약장사, 복지부, 가짜 시민 단체들을 위한 형평성 이겟지만 한편 건강보험 지역가입자(830만명)들도 보험료가 실제로는 평균 13% 정도(3만5800원에서 4만580원) 오를 것으로 공단은 추정했다. ===> 지역 가입자들도 예외 일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상,, 내년 1월이 되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지금쯤은 의약분업에 대해서 국민들이 눈치를 챘을 법도 한대 아직도 눈치를 못 챈 사람들이 있다면 황당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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