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야토론 정말 잘 하셨습니다. | 2001.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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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 조회 148 | ||
의료대란을 겪은 의대생이다보니, 심재철의원님만큼은 아니겠지만, 일반 국민 보다는 의료보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 다. 그러기에 다른 어느 국회의원보다 제 눈에는 심재철과 김성순 이라는 두 이름이 익숙합니다. 어제 정말 잘 하셨습니다. 무능하고 무식한 초보정부여서 막무가내로 밀어부치는 것이거 나, 혹은 똑똑해서 다 알지만 거짓 체면을 위해 선명성 하나로 버텨 온 민주당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또다시 대국민 사기극, 내지 대국 민 생체실험을 하려는 민주당 국회의원과, 교육이면 교육, 노동이면 노동 온군데 다 참견하며 이 나라 보건의료 의 핵심은 환자도 건강도 아닌 노동자와 의사의 연봉 일치라고 믿는 사생활 지저분한 노조 간부, 명색이 교수이면서 결국 마지막 멘트는 학계가 참여하는 위원회나, 보건의료관련 교수를 중심으로 한 보건의료체계의 확립이 중요하다 는...제자리 만들어 달라는 교수... 이들에 맞서서 논리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한 심의원님이 어 제 정말 멋있어 보였습니다. 아직은 세금을 내지 않는 학생에서, 세금을 원천 징수 당하는 전공의 를 거쳐, 이제는 왠만한 빵집보다 훨씬 투명졌음에도 의도적(?)으로 탈세하는 더러운 인간으로 매도되는 개원의를 하게 될 때는 안양에 가 서 개업하고 싶군요. 작년 의료대란은 무능한 정부가 이기적인 국민을 앞세워 의사와 환자 를 대상으로 한 테러였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합리와 원칙에 입각해 앞으로도 의사와 환자를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 다. 의원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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