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를 보고 | 2001.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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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 조회 181 | ||
어제 토론회를 보고 심재철의원의 지적 능력이 떨어짐을 유감없이 확인했다. 분리의 근거 도덕적 해이, 위헌 등을 제시하는데 참 엉뚱한 근거를 제시하는 걸 보면 뭔가 정치적 음모가 도사리는 것 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통합 과정에서의 혼선을 도덕적 해이라고 규정하면서 분리해야 한다 니, 참나 엉뚱하기는.그러한 문제는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다. 도덕적 해이의 문제는 통합 분리를 떠나서 제도적 개선을 통해 능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또한, 지역과 직장의 재정을 통합하는데, 헌법재판소의 판결문을 들 고 나와 위헌이니 통합하지 말자고 하니, 참나 엉뚱하기는. 언제부터 헌재가 그렇게 높은 전문성을 갖고 재정통합 문제까지 개입 했던가. 율사 출신도 아닌 분이 뜬금없이 헌재운운한다니, 좀 생뚱맞 다.헌재 재판관은 뭐 보건복지 관련 전문가쯤 되는지 착각하나보다. 학생회장했던 분이 순수한 마음은 없고, 정치적 행보를 보면 출세주의 에 사로잡힌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좀 국민을 위해서 순수하게 정 치를 하십시오. 공부좀 많이 하시구요. 고, 오해려 통합 후 그런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 을 추궁하는 건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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