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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2001.10.30
손님. | 조회 138
장관이하 장애인 담당 복지부 간부들은 모두 중징계해야

1. 업무 소홀히 한 죄
2. 직권 남용죄- 조직위는 복지부 직원을 위한 자리가 아니므로,,,,


사라진 보건복지부 장관 치사

26일 오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는 3천여명이 넘는 부산 시민들
이 모였다. 2002년 부산 아태장애인경기대회(FESPIC GAMES·부산FG)
개막 D-365일 행사를 빛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석한 사람들이었다.
행사는 성공적이었다. 귀둥이 홍보단 발대식과 록그룹 공연은 많은 박
수를 받았다.

그러나 이날 행사를 유심히 지켜본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보
건복지부 장관 치사가 없었던 것이다. 장애인 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보건복지부는 정부에서 대회를 유치한 부산FG의 주무부서다. 당연히
보건복지부 "최고 수장"의 인사말 한마디는 있어야 하는 셈이다.

설령 장관과 차관이 업무상 바빠서 오지 못했다면 다른 고위 간부들
이 내려와야 하지만 아무도 내려오려 하지 않았다. "별로 중요하지 않
은 행사"에 와봐야 귀찮기 때문이다.

밀리고 밀려 복지부 모 과장이 내려오게 됐다. 그러나 그 과장은 부산
FG 조직위에 왕복 비행기표 등을 요구하다 이를 거절당하자 행사장에
참석하지 않았다. 결국 보건복지부 장관 연설을 대신 읽을 사람이 없
어진 것이다.

이 뿐만 아니다. 최근 보건복지부 직원들의 부산FG 조직위 파견을 앞
두고 보건복지부 모국장이 조직위에 전화를 걸었다.

보건복지부 직원에게 특정 간부직을 보장하라는 것이었다. 이 자리는
이미 부산시 출신 공무원이 오래전부터 맡아 업무를 추진하고 있었
다. 조직위는 이를 거부했고 보건복지부는"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에는 부산FG 대회를 전담하는 부서가 없다. 사회복지정책
실 소속의 재활지원과에서 장애인 업무 중 하나로 취급하고 있을 뿐이
다. 보건복지부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부산FG대회에 대한 소개 같은 흔
한 내용 하나 없다.

내년 부산FG가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보건복지부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불만도 사고 있다.

조직위 한 관계자는 "정부에 대회를 반납하자는 이야기까지 나돌 정
도"라며 정부,특히 보건복지부의 무관심을 개탄했다

부산일보, 2001-10-29, 남태우 기자>

<젠장.. 이메일 없는 놈은 글조차 못쓰나,,,,여기도 같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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