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숲 | 2001.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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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 조회 151 | ||
<<대통령의 발언이 잘못되었다는 것에 대한 安의원의 지적은 타당하 며 그것은 국민의 반응에서 곧 확인할 수 있다. 공감을 얻지 못하는 발언이면 누구나가 '미친 발언'으로 치부해버리고 만다. 그러나 이 발 언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많은 국민들로부터 공감대를 얻고 있다. 민 주당은 국회가 열리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고 있다. 가능하면 안의원 발언을 꼬투리 삼아 국회가 무력화되기를 원한다. 한마디로 무산작전 이다. 속된 일본식 표현으로는 나가리 작전이다. 그러나 국회는 열려 야 한다. 민주당의 무산작전에 말려들어가서는 안된다. 국회의장이 합 리적인 중재안을 냈다. 민주당쪽에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수락하도록 촉구하고 수락하지 않으면 우리 당만으로라도 국회를 진행해야 한다. 다행히 자민련이 국회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에서는 우리와 의견이 동 일하니 협조해서 국회가 열리도록 해야 한다. 민주당이 반대한다고 우 리라도 열지 않고 문닫고 있으면 민생외면, 국회파행 등의 말로 욕먹 을 것이고, 야당만으로 열드래도 반쪽국회, 일방국회 등 운운하며 욕 을 먹을 것이다. 이 두가지 경우에 문을 아예 닫고 욕을 먹는 것보다 는 일방국회라도 강행을 해 욕을 먹는 것이 훨씬 더 낫다. 곧 국회를 자민련과 협조해 우리 일방으로라도 진행해야 한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자민련이라는 단어 하나에 휩싸여 전체 맥락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문기사에서도 "...자민련과 힘을 합 쳐 국회를 <진행하자>"라고 나와있잖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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