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부터는 ..... | 2001.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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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 | 조회 130 | ||
안녕하십니까? 본 인은 쌀 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는 쌀 전업농 입니다. 외람되게 이런 글을 올리게 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누구의 잘못이든 간에 지금의 쌀 전업농 은 백척간두에 서 있습니다 국정에 무척 분주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마는 농민의 입장에서 모든 의 원님께 간곡한 부탁의 글을 올립니다. 이제 다음 선거를 위한 기부 제한 일자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2월 16일부터 는 모든 기부 행위가 금지되게 되어 있습니다 농민은 쌀을 팔지 못하여 불을 지르고 벼를 갈아엎고 단식투쟁과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한 상황에 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극단 적 쌀값 보장 투쟁 의 전개와 더불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귀 의원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이런 글을 올리 게 된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이 글은 모든 국회 의원 님에게 동일한 내용으로 각 홈페이지에 올려질 것이며 소중한 답변 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또한 이 글은 사적인 의견이므로 굳이 응답을 안 하셔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 국가에서는 공공 근로라는 제도하에 많은 자금을 영세 서민과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그들에게 생활비 지원을 하고 있습니 다. 이 제도로 말미암아 예전에는 할 수 없었던 많은 부분의 개선이 있었던 점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중소도시와 농촌에서는 힘든 농업 일을 기피하고 인력난을 가중시킨 주요 원인 중 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본인은 그 부작용을 열거하자 함이 아니라 그들에게 지원되는 금액 중 일부를 쌀 현물로 지급하거나 쌀 교환 기능의 쌀 상품권(혹은 쌀 정량표시 교환권)의 지급에 대하 여 진지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쌀 교환 기능만을 가진 배급표는 일부 중소도시에서 지난 추석에 영세 서민과 불우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시행한 곳도 있으나 쌀 배급표라는 인식과 수치심 유발로 1500장 발행 에 900장만 실제 교환 해 간 예가 있습니다. 또한 현금으로 지급되는 적은 금액이지만 하루저녁에 술로 날리고 자식들은 여전히 배고파 우는 경우도 있읍니다. 영세 서민과 실직자도 국민이고 농민도 국민입니다 영세 서민도 편리하고 농민에게도 편리한 쌀 상품권의 지급을 위한 정책 입안을 건의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많은 행사에, 그분들을 위한 위문품과 , 각종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에 대한 답례나 사은품으로 쌀 현물이나 쌀 상품권을 구입하실 용의는 없으신 지 궁금합니다 쌀 10KG 한 포라도 더 직거래로 팔아야 살아날 수 있기에 부득이 여기까지 쌀을 팔러 오게 된 농민의 심정 헤아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현명하신 보좌관 님과 후원회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다시한 번 부탁드립니다. 최상급 미(무궁화 5개)10kg가격은 택배비 7000원 포함하여 30000원 이 며 쌀상품권을 10매 이상 구입시는 5% 할인됩니다. 다시는 국회의원 님들에게 쌀 좀 사달라는 글 올리는 농부가 없길 기 대 합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내에 행복을 빌며 무단으로 게시한 것 사과 드 립니다. 100% 금년도에 수확한 아끼바리와 일품벼이며 물량은 충분히 있읍니 다. ida00sun@hanmail..net 019-263-7322 031-774-4283 031-773-7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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