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 지발 초심으로 돌아가길 | 2001.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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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사랑 | 조회 155 | ||
의원님! 세월은 끊임없이 흘러가고 그 속에서 사람도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의원님의 마음을 다시 순수한 학생 시절, 정말 내 주관대로 행동하던 시절로 돌아가십시오.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오. 정말 국민을 위해 일하는지 아니면 의원이라는 명예를 위해서인지. 젊은 날의 고생에 대한 보상심리로 '이제는 나도 편하게 좀 살면 안되나' 하고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젊은 나이에 벌써 편안함과 안락을 택하신다면 본인은 물론 우리 정치의 미래도 불투명하겠지요. 학생회장 시절 본인이 욕을 하던 그런 정치인이 지금 되어가고 있는 건 아닌지요. "편하게 살려면 불의를 외면하면 된다. 그러나 바르게 살고 싶다면 그것에 맞서야 된다" 던 독립의용군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제 글이 의원님 기분을 상하게 했겠지만, 물론 의원님이 볼 확률도 적 지만 양약고어구라 생각하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십세요. 그럼 이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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