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耳讀經 | 2001.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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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耳誦經, 馬耳東風 牛耳讀經이 되어서는 안 된다. 牛耳讀經 말이 있다. 즉 소귀에 경 읽기란 뜻이다. 아무리 타일러도 듣지 아니하거나, 아무리 말해도 들은 척 하지 아니 하는 사람에게 흔히 붙이는 말 이기도하다.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에 당면한 상황을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을 흔 히 愚者라고 한다면 그런가 하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처리하는 사람들을 賢者 혹은 賢人이라고 한다. 이른 바 되어지는 주변 상황을 보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알아서 해결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이다. 어리석은 사람을 흔히 牛耳讀經으로 표현한다. 우리는 무슨 일을 만났 을 때, 어리석은 사람(愚者)이 되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으로(賢人) 살 아야 하겠다.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교회 생활을 하는 중에도 매 사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성도가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들은 문제해결 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이들이 간혹 있다. 일을 하는 일꾼으로 헌신하 기보다는 오히려 일을 더 만들어 놓아 공동체를 힘들게 하는 어리석 은 사람은 없어야 하겠다. 적어도 한번 이야기하면 그대로 깨닫고 지 켜지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아브 라함으로부터 그의 아들 이삭과 야곱에게 대를 이어가면서 하나님은 말씀하시면서 영생의 길을 가르쳐 주었다. 그러나 이스라엘백성들은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했었다. 바울 사도는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항상 복음 전파하는 일을 힘쓰라(딤 후4:2)고 하셨듯이 종말의 때가 가까워진 지금, 열심히 구원의 진리 를 증거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하겠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명령에 따라 사명을 다해야하겠다. 주변 사람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 지 즉 牛耳讀經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해야 할 마땅한 본분임을 기억해 야 하겠다. 그리고 자신이 먼저 듣고 깨닫는 은혜가 넘쳐야 한다. 그 래서 지혜로운 사람으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최종원 목사 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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