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에도 기회를 주세요 | 2001.08.30 | |
---|---|---|
신연숙 | 조회 126 | ||
안녕하세요. 저는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평 소 사회복지에 관심을 두고 사회복지사가 되는 길을 찾던 중에 사이버 대학에서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해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교육부에서 정식인가해준 학교인 만큼 그 어떤 문제도 없을거라 생각 했는데 입학하고 나니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줄 수 없다고 하니 앞이 캄캄합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많은 사이버학교가 개교준비를 하고 있다고 들 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반대학인 아닌 원격대학이라서 안되고, 원 격대학중에서도 4년제 대학은 사회복지사자격이 취득되고, 2년제 전문 대학은 취득할 수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미 많은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복지 사자격을 취득할 수 없다고 한다면 시간, 경제적 손실을 떠나 큰 좌절 감과 상처를 입게 될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사가 되어 사회 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 위해서 다들 너무나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 다. 부디 이 학생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사회복지사업법시행령의 개정이 필요합니다. 어려우시 겠지만 의원님께서 저의 입장이 되어주셔서 저를 대변해 주시기를 다 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그럼 안녕 히 계십시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2019년 한해동안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드립니다 | 의원실 | 2020.01.20 | 20804 | |
7206 | 안됐습니다.정말... | 신인교 | 2004.03.12 | 39 |
7205 | 어처구니가없네.. | 국민의한사람 | 2004.03.12 | 38 |
7204 | 심재철 의원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 이정돈 | 2004.03.12 | 65 |
7203 | 근조-심재철 | 안양시민 | 2004.03.12 | 62 |
7202 | 대통령 탄액안보며잘되였음 수고 하셨습니다 [2] | 기옥 | 2004.03.12 | 53 |
7201 | 政, 분업비용 8조원 국민에 전가' | 서대문구의사회 | 2004.03.12 | 19 |
7200 |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다 | 어이가... | 2004.03.12 | 34 |
7199 | 정말 어이가 없군... | 안양시민 | 2004.03.12 | 35 |
7198 | "의약분업 싫다" 첫 주민 시위 | 서대문구 의사회 | 2004.03.12 | 20 |
7197 | 80년 그때 투사 심재철은 어디갔나? [1] | 38따라지 | 2004.03.12 | 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