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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전문대의 사회복지사자격증
2001.08.24
김미숙 | 조회 154
저는 올해 처음 개교한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신입생입니다.
일을 계속하면서도 나머지 시간에 자신이 하고싶은 공부를 할 수 있다
는 것에 너무 감사하며 벅찬 마음으로 새내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입학하고 나서야 사회복지학과2년을 다니며 80학점이상을 이수
해도 사회복지사(2급)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교육부의 정식인가를 받은 대학, 정식인가를 받은 사회복지학과에서
사회복지사의 자격증을 받을수 없다는 것은 법의 형평성이 맞지않는
옳지않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사이버대학이라도 4년제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인정이 되고,
저희같은 2년제 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인정이 안된다니-------
같은 전문대학이라도 전문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인정이 되고, 저희같
은 사이버전문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인정이 안된다니--------

물론 처음으로 시작되는 제도이므로 법적인 미비가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점점변해가는 교육환경,특히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사이버교육은 더욱 더 발전되고 확대되리라는 것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루가,아니 초(sec)단위로 바뀔만큼 변해가는 정보의 세상속에서 이
변화에 맞추어 부응하도록 관련제도도 발 빠르게 바뀌어야 하지 않을
까요?

부디 어렵게 시작한 공부가 중간에 꺾이지 않도록 , 어려운 이웃과 함
께 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꿈이 꺾이지 않도록 해주십시요.
사이버전문대학도 교육부인가를 받은 전문대학이므로 사회복지학과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을 이수하면 사회복지사(2급)가 되는 이
당연한 논리가 당연히 이루어지도록 관련제도가 조속히 정비되기를 간
곡히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바쁜 의정활동중에도 늘 건강하십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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