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바른 힘! 심재철의원 - 김영삼의 망령이 부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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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의 망령이 부활하는가!		2001.08.22
타는목마름 \| 조회 203 인쇄 스크랩
대통령의 영수회담제의에 이총재가 흔쾌히 수락한바가 있다. 물론 불행하게도 민주당의 안동선망언에 의해 좌초될 위기에 처해있음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보도에 의하면 그에 한수 더떠 수락제의한 한나라당과 이총재를 겨냥 비난했다고 한다. 김영삼이는 과연 이나라의 전임 대통령이 맞는지??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었다는것이 그져 부끄러울따름이다. 한때(80년대)는 나또한 그를 추종하며 맹신하던때도 있었지만 더우기 그가 구제금융을 받고 위기에 처해있을때도 나만큼은 그간의 일들...금융실명제,전.노씨 처리,등 나름의 민주발전의 초석을 일구어가는데 헌신했던 일로...때문에 그를 이해하려 했던사람으로서 그가 대통령을 떠나는시점부터 망령된 발언과 폭언,그리고 국제적 망신까지 초래케했던 일들이 있고부터는 나느 김영삼이를 전임대통령은 고사하고 사람으로 보지않는바 그의 이번 발언은 그렇지않아도 냉냉한 정국을 다시금 얼어붙게 아니 그에대한 분노만 더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나는 바란다 김영삼의 회개를...아니 역사의 죄인이 않되겠다고 진정으로 7첨만겨레에 참회의 눈물을 흘리라고..... 어제 뉴스에는 오랬만에 내가 바라던 여야의 양심적 개혁그룹의 회동이 있었는가보다.. 참으로 반갑기 그지없다. 수차례 이란을 통하여 밝혔듯이 여야를 망라한 양심적개혁그룹의 통합과 나아가서 신당창당으로 거기에서 차기대권을 논할때만이 그망령된 지역과 색깔을 초월하여 진정한 국민정당으로 정립되어 나갈수 있을것이라고 단언하는바이다. 어제와 같이 추상적 내용보다는 좀더 구체성을 띠고 현실적인 부분부터 step by step으로 전진해 나가야만 할것이다. 그 모임에 참석한 의원들은 각기 정당의 전도사가 되어 조직을 규합하여 진정한 정당의 기초를 닦을지어다.. 민족과 통일과 정치의자유 그리고 사회적 통합의 큰틀을 강령으로 상향의 민주정당의 근간을 세울지어다.. 내일 당장 뺏지를 떼이는 한이 있더라도 결사즉생이라는 아주 평범한 진리로 국민앞에 다가선다면 지역을 초월해서 엄청난 지지와함께 국민속에 뿌리를 깊숙히 박는 그런 정당이 될수있다는 것을 확신하면서 그들의 분발을 촉구하는바이다. 그것은 이곳저곳의 게시판마다 갈기갈기 찢어진 민심과 그에 앞선 이대로는 우리조국의 미래가 없기때문이라는 당위성에 근거한다는것을 개혁그룹들은 명심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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