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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대학 자격증.... | 2001.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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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 | 조회 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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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국정일에 노심초사 하시는 의원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교육부에서 인가를 내준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졸업을 해도 자격증 취득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학교 수업방식이라든가 모든면이 일반대학과 비교하여 전혀 뒤떨어지 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모든 학우들이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자격증 취득이 어렵다고 하니 참 망막할 뿐입니다. 원격대학이라는 제도가 도입되어 학생이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관련법 의 정비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서 불이익을 당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한 제도적인 법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신입생 모집도 어려워 질수 밖에 없고 원격대학은 존폐위 기에 처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지 않을까 안타까운 마음 조차 들기 도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방송통신대학도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 까지 사이버 교육을 통해 모집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과 학생들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문제로 한학기 동안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고 앞으로도 이 문제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너무나 비생산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사회복지법시행령의 개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서 원격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으면 하는 바램과 시간과 경제적인 것으로 인하여 일반대학에 갈수 없는 국민들로 하여금 질좋은 교육을 받음으로 인해 국민의 한사람 한사람으로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계기 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국민의 편에서 일하시는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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